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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이야기

우리애기 오레오의 똥오줌 가리기 ㅠ 및 캣타워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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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미지는 보정을 전혀 하지않은 기본필터이며 제 블로그의 모든 사진은 필터 및 보정을 하지 않습니다.

(극 사실주의..)

 

6/2~3

 

 

너 : 어디서.. 뭔가 똥냄새가 나는데 레오 똥이 보이지가 않는다..

나 :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디여 ㅋㅋㅋㅋㅋㅋㅋㅋ

너 : 모르겠어 안보옄ㅋㅋㅋ

나 : 냉장고 뒷쪽이나 옷행거 아래쪽에 봐바 어디있을껀데.. 거기쌌을것 같아 거기가 최적의 자리임

 

 

숨막히는 귀여움...미쳤다 ♡

 

 

너 : 레오 습식캔 언제까지 먹여야 될려나 건식으로 바꿔야 관리가 좀 편한데

나 : 음.. 습식은 시간 지나면 맛없어보여.....

너 : 건식사료가 좋아 

나 : 오늘 밥주는데 레오가 졸졸따라다니다가.. 내발에 한번 채임 ㅠㅠ 근데 살짝 채인게 아닌고 훅 채여서 끼우와앙끼악... 이런소리냄 ㅡ,.ㅡ 괜찮겠지?..

너 : 조심해야겠다 워낙 작아서..

 

 

너무 귀욥...

 

 

 

나 : 하루종일 레오처럼 먹고 싸고 딩굴대고싶다..

너 : 이거 캣타워 하나에 얼마정도 하지? 작아서 딱 좋은데 침대 옆에 하나더 두면 잘 가지고놀거같아 ㅋㅋ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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