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자연재해를 배경으로 현대사회를 풍자한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고자 합니다^^*
출연 배우로는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님이 출연합니다.
일단 이 영화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병헌 님과 김선영 님의 연기력 때문에 재미있게 봤어요~
내용은 갑자기 큰 지진이 발생하고 출연 배우들이 사는 황궁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건물이 무너진 후 사람들의 상황으로 영화가 시작합니다.
황궁아파트 거주자를 제외한 다른 근처 아파트 사람들과 그외 사람들은 밖에서 얼어 죽고 굶어 죽고 하는데 처음에는 황궁아파트 주민들이 외부인을 받아서 같이 살았으나 황궁 아파트 거주자 회의를 통해서 외부인들을 전부 쫓아내고 주민 대표(이병헌)를 뽑아 생존하는 생존물입니다.
아파트 거주자가 아닌 다른 사람은 전부 적으로돌려 바퀴벌레라고 칭하고, 음식과 생필품등 생존에 필요한 필수품을 탐색해 온다는 핑계로 약탈하고 외부인을 살해하고 이런 면에서 우리 사회 이기주의를 풍자하였습니다.
박서준은 영화상에서 집안의 가장으로서 본인과 배우자(박보영)의 생존을 최우선으로 탐색할때 타인의 약탈을 이병헌과 같이 하는데 박서준은 심성이 착한 인물로 원치 않지만 생존을 위한 행동으로 괴로워하는 모습을 잘 연기했다 생각합니다.
영화를 보시면 아파트의 모습이 현대사회 사회를 많이 풍자했는데 동대표(권력자)를 중심으로 계급사회가 되고 배급량이 달라지고 그리고 이런 현실에서 대립되는 인물이 박보영인데 박보영은 대책 없이 다른 사람들만을 도와주고 현실에 대한 자각이 없다고 생각될 정도로 착한 행동만 하는 인물로 고구마 100개를 먹은 것 같은 답답함을 보여줍니다.
영화에서 일부러 고민하라고 말하는것 같았습니다.
현실을 직시하고 생존을 위해 살것이냐 ?
대책 없이 남에게 베풀고 나누어서 생존을 도모할 것이냐...
보는 사람들 모두 주관적인 생각이 다르기에 영화를 본 후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대인들의 집단 이기주의는 어디까지인가?
그리고 저런 상황에서 나라면 어떠한 선택을 할까?..
^^
배우들의 연기가 일품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관람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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