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미지는 보정을 전혀 하지않은 기본필터이며 제 블로그의 모든 사진은 필터 및 보정을 하지 않습니다.
(극 사실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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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6월은 제가 근무하고 있던 시기입니다( 현재는 백수.. )
제 근무시간은 09시~19시 애인은 12시~22시 라서..
중간에 대략 12시부터 7시까지 아기 레오가 혼자있어야 하는 상황 ㅠㅠ..
너 : 레오 두고갈까 델고 갈까 심각하게 고민중이야~ 오늘 하루 매우 정신없을것 같아서..ㅠ (애인은 동물병원 관련 업종)
나 : ㄷㄷㄷ
너 : 집에 둬도 괜찮을까?
나 : 괜찮을지도... 밥이랑 물 떠놓고 카카오로 음악 틀어놓고가 조용한 노래로~ (카카오는 스마트 카카오스마트 스피커입니다^^;;)
나 : 한번 집에 두고 일 다녀보자 일 다니다가 혹시라도 레오 상태가 안좋아지면 자기가 데꼬다녀야지 ㅠㅠ
너 : 응응응 그래보자ㅇㅇㅇ일단 화장실은 이제 실수 가끔해도 가릴 수 있으니까 괜찮을것 같은데 밥 먹는거랑 눈꼽 콧물이 걱정이넹..아 일단 오늘은 델꼬 갔다올께 오늘만 데리고가면 금토일은 집에 있을 수 있으니까
나 : 응 그랴 자기 마음 편한데로해ㅇㅇㅇㅇ
너 : 레오 잘자고 있는데 깨워서 데리고 가려니 넘 미안하넹... 아니다 그냥 자니까 일단 두고 갔다올게 (곱게자는 레오를 보니 깨울 엄두가 안났다고함..) 밥이랑 물은 갈아줬고 혹시 막 눈꼽이랑 콧물이랑 떡져있으면 손에 따신물 묻혀서 레오 세수 시켜주고 수건으로 잘 닦아줘~
나 : 응응 그럴께~ 걱정마 나 6시 땡하면 바로 날라갈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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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나랑 30분 놀더니 지쳐서 쓰러졌어 ㅋㅋㅋㅋ
너 : ㅋㅋㅋㅋ 아 귀여워 미처 ㅋㅋㅋ
너 : 참 자기 잘때 레오 똥이랑 오줌이랑 다치움... 행거 사이 뒷편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잘했엉 고맙고맙 !!
장남감 사야겠다 고양이용 자동 장난감
너 : 그래 찾아보자
※ 오늘의 레짤(레오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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