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24년에 시작하는 정부 공공일자리 사업에 대해서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집을 시작하는 곳이나 마감하는 곳 지역에 따라 다르니 참고 부탁드려요^^*
근무 시간이 보통 하루에 3~5시간 정도입니다. ~ 하루에 보통 6만 원 정도 수령한다고 하네요~
시급은 보통 최저시급이지만 생활임금인 곳도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원래 노인 공공일자리나 정부 일자리는 하던 분들만 매번 반복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그래도 요즘은 정부에서 지원하는 일자리에 대해 편견도 별로 없고 임금도 상승했으니 시간적 여유되시는 분들은 관심 있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정부 근로사업에서 요즘은 신청자가 많다 보니 3년 이내에 2년 이상 공공일자리에 참여하신 분들이나 연속으로 2년 참여하신 분들 같이 일정기간 정부 일자리에서 근로한 분들은 참가가 제한돼서 많은 분들에게 기회가 많이 돌아갑니다!
알바를 찾는 학생이나 주부 그리고 소일거리를 찾는 노인분들까지 많이 찾는답니다.
본인 거주지역에는 어떤 일자리가 있는지 꼭 확인해 보세요~
공공일자리는 정부에서 지원해서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가능하게 도와주는 복지정책 중 하나입니다.
공공근로는 희망일자리, 동행일자리, 지역일자리 등 종류는 여러 개가 있습니다. 지역별로 필요인력에 따라 달라요~
이번에 말씀드릴 내용은 매년 고정적으로 모집하는 공공근로 사업입니다.
지원 자격은!?
지원자격은 보통 신청일 기준으로 실업급여를 포함해서 정기적인 소득이 없어야 합니다.
그리고 모집하는 지자체에 주민등록상 거주하고 계셔야 합니다.
하는 일?
단순하고 간단한 일을 하게 됩니다. 실내에서 근무하는 내근직이라면 주민센터나 보건소 같은 거주지 근처의 공공기관에서 사무보조일을 하지만 단순하고 쉬운 일만 하게 돼요~
야외에서 일을 한다면 동네청소나 공원 청소 같은 일을 하게 됩니다.
※ 공공기관에서 일을 하는 거라 주휴수당 식비나 휴무일 국경일휴무나 월차는 다 보장되고 4대 보험도 돼서 일이 끝나면 실업급여도 받을 수 있습니다. (실업급여 수급조건은 18개월 이내에 180일 이상 근무하는 것이다 보니 보통 악용될 소지가 높아 4~6개월 안쪽정도의 일자리가 대부분이긴 합니다^^;;다만 이전 직장에서 근무했던 기간과 합산해서 실업급여를 수급할 수는 있으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공공근로 후 다른 직장에서 근무하여 기간을 채워 실업급여 수급도 가능합니다.)
참 지역별로 보통 최저시급이긴 하지만 생활임금으로 주는 곳도 있습니다.
생활임금은 물가와 근로자 상황을 고려하여 최저생활비를 보장해 주자는 사회적 개념으로 최소한의 문화적 생활 등 인간다운 삶을 보장할 수 있는 수준의 임금입니다!
제가 거주하는 대전시의 경우 2024년 생활 임금은 11,210원으로 측정되었네요!^^
시간적 여유되시는 분들은 꼭 신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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