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레오 이야기

레오의 겨울나기_ 레오의 근황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래간만에 우리 귀여운 레오에 대해서 자랑을 해볼까 합니다^^*

 

일단 저희 고양이 사진부터^^;;ㅋㅋ

큰 거 보이세요? 이제 3년 넘게 키우다 보니 새끼냥이가 아니라 다 큰 성인 냥이가 되었어요~

 

이렇게 클때까지 블로그에 기록 안 남기고 뭐 했는지 많이 속상하네요 

커가는 모습을 더 많이 남겼어야 하는데 --+!


원래 제 블로그는 우리 고양이 레오의 일상을 위한 블로그였는데 여러 가지 관심분야를 포스팅하다 보니 ㅠㅠ 정작 우리 귀여운 레오의 블로그 포스팅을 소홀히 한 것 같아서 앞으로는 레오에 대해서 더욱 자주 올려보고자 합니다^^*


저희 레오는 겨울에 굉장히 약해요..
다른 고양이는 키우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겨울이면 할아버지 기침을 단전부터 나오는.. 컬룩 클룩 -ㅅ- 이런 기침을 합니다.

이사를 한지 이제 1년 반쯤 되어가는데 이전 집은 채광을 중요시 하진 않았지만 새로 이사한 집은 레오를 위해서 햇빛이 잘 들어오는 집으로 선택하게 되었죠..ㅋ

레오 덕분에 좋은 집도 너무 잘 구한 거 같아요 ^^;;

 

레오는 일광욕을 참 좋아해요~ 햇빛이 잘 들어오는 곳에 캣타워를 창마다 두었는데 제가 가는 곳마다 따라다니면서 캣타워에서 일광욕을 하며 저를 바라봅니다.

그러다 잠들기도 하고요^^;

 

앞으로 레오를 위해서 어떤 걸 더 해줄 수 있을지 참 많이 고민되네요~

지금까지도 행복했지만 앞으로 더 행복하게 해주고 싶고~ 저도 같이 행복하고 싶어요 ㅎㅎ

 

제가 거실에 있을 때면 항상 이렇게 펼쳐둔 담요에 누워서 절 바라봐요~ 

 

남들 눈엔 안 이쁠지 몰라도 제눈에는 레오가 가장 예뻐요>. <

 

 

 

우리 귀여운 레오 보시고 힐링하고 가세요 ^^*

반응형